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o da Vinci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인물이에요. 화가이자 과학자, 해부학자, 공학자였던 그는 세상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한 끝없는 탐구자였지요.
완성한 그림은 손에 꼽을 만큼 적지만, 윤곽선을 안개처럼 부드럽게 녹이는 스푸마토 기법으로 인물에 살아 있는 듯한 깊이를 불어넣었어요. 끊임없이 새 실험에 빠져들어 많은 작품을 미완으로 남겼는데, 그 미완성마저 더 깊은 울림을 주곤 합니다.
이곳에는 그의 작품이 15점 있어요. 500년 동안 미소의 뜻을 묻게 한 〈모나리자〉,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 미완성인데도 깊은 감동을 주는 〈성 안나와 성 모자〉까지, 천재의 손끝과 멈춰 선 붓을 함께 만나 보세요.

모나리자를 세계 최고의 명화로 만든 건 정작 도둑이었다?

품 안의 흰 족제비에 모델의 이름과 비밀이 숨어 있다.

1,175달러짜리 낡은 그림이 세계 최고가 낙찰 후 자취를 감추다

아메리카 대륙에 단 하나뿐인 레오나르도 그림, 그 아래엔 잘린 흔적이 있다.

할머니 무릎 위의 어머니, 어머니 무릎 위의 아기 — 프로이트가 옷주름에서 찾아낸 것.

러시아를 떠돌다 에르미타주에 닿은 레오나르도의 첫 독립작

어둠 속에서 하늘을 가리키는 미소 — 레오나르도 마지막 붓질의 비밀.

모델의 정체를 둘러싼 수백 년의 논쟁, 여인은 말이 없다

버려진 밑그림 위에 타인의 손이 얹혔다, 복원이 드러낸 레오나르도의 진짜 구상

아기에게 젖을 물린 성모, 레오나르도 공방의 친밀한 모자상.

그림자 속 붉은 카네이션, 레오나르도가 수련 중 담은 예감

마리아의 팔이 길어 보이는 이유, 레오나르도의 시점 실험

레오나르도가 남긴 거의 유일한 남성 초상화, 그 이름은 아직 모른다.

바사리의 벽화 뒤에 '찾는 자는 찾으리라'는 글귀가 숨겨져 있다.

잘린 머리와 몸통이 골동품 상점에서 다시 만난 레오나르도의 미완성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