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Auguste Renoir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는 프랑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예요.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일로 시작해, 빛과 색을 좇는 인상주의의 한가운데로 나아갔지요.
그는 특히 사람을,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 즐거운 순간을 사랑했어요. 무도회와 뱃놀이, 정원의 한때처럼 삶의 가장 환한 장면을 나뭇잎 사이로 부서지는 햇빛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말년에는 류머티즘으로 손이 굳었는데도 붓을 손에 묶어 가며 그림을 멈추지 않았어요.
이곳에는 그의 작품이 8점 있어요. 빛이 부서지는 일요일 오후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인상주의가 가장 행복했던 〈뱃놀이 일행의 점심〉, 정원의 〈그네〉까지, 르누아르의 따스한 색채를 만나 보세요.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오귀스트 르누아르
몽마르트르의 일요일, 르누아르의 친구들이 직접 무도회를 꾸렸다.

뱃놀이 일행의 점심
오귀스트 르누아르
화면 속 인물들은 르누아르의 진짜 친구들이고, 왼쪽 아래 여성은 훗날 그의 아내가 돼요.

그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나뭇잎 사이로 부서지는 빛, 그네 곁의 작은 목격자

대수욕도
오귀스트 르누아르
3년, 20점의 습작 — 르누아르가 인상파를 버리고 선택한 그림

피아노를 연주하는 소녀들
오귀스트 르누아르
피아노 앞에 모인 두 소녀, 르누아르가 국가 주문을 앞두고 여러 번 다시 그린 그림.

두 자매
오귀스트 르누아르
센 강가 테라스, 자매처럼 앉은 두 모델과 르누아르의 화사한 인상파 빛

라 로주
오귀스트 르누아르
극장 특별석의 우아한 여인과 오페라글라스를 든 남자, 보는 것과 보이는 것의 무대.

우산
오귀스트 르누아르
한 그림 안에 두 개의 화풍이 공존하는 빗속 파리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