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s and Flowers of the Four Seasons
- 분류
- Paintings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Public domain (Wikimedia Commons)
작품 소개
Kanō Motonobu의 1513년 fusuma-e 작품이에요. 현재 Daisen-in에 소장되어 있어요.
이 작품은 1513년, 가노 모토노부(Kanō Motonobu)가 그린 후스마에예요. 후스마에란 방과 방을 나누는 미닫이문에 그린 그림을 말해요. 그림이 곧 공간의 일부가 되는 셈이지요.
네 계절의 새와 꽃이 화면 가득 펼쳐져, 문을 따라 걸으면 봄에서 겨울까지 사계절을 한 바퀴 도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가노파의 웅장하고 격조 있는 화풍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지요.
이 그림은 지금 다이센인(Daisen-in)에 자리하고 있어요. 사찰의 고요한 방 안에서 사계절이 영원히 흐르고 있는 셈이에요.
- 네 폭의 흐름 — 왼쪽 폭부터 오른쪽까지 죽 이어 보면, 폭포 곁 큰 나무에서 시작해 너른 물가를 지나 마른 가지로 끝나요. 한 폭씩이 아니라 옆으로 걸으며 보는 그림이에요.
- 비단의 바탕색 — 세월이 밴 누런 비단 위에 옅은 먹으로 그려, 안개 낀 듯 아련한 거리감이 화면을 가득 채워요.
- 새와 꽃 — 폭포 곁 가지에 모여든 작은 새들, 바위 위 화려한 꿩 한 쌍, 물가에 떠가는 오리들 — 곳곳에 생명이 깃들어 있어요.
- 여백의 물 — 가운데 두 폭은 거의 비워 두어, 그 텅 빈 자리가 오히려 너른 수면과 먼 산으로 읽혀요.
어느 새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나요?

View of Amanohashidate
셋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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