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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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Sages of the Bamboo Grove

Sesson Shukei

분류
Paintings
지역
동아시아
라이선스
Public domain (Wikimedia Commons)
작품 소개

Sesson Shukei의 1550년 작품이에요. 남성, 나무, 북, 무용가, bamboo shoot 등을 담고 있어요. 현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어요. (약 102.4×51.7cm)

도슨트 이야기

셋손 슈케이의 「죽림칠현」은 대나무 숲에 모여 세속을 떠난 일곱 현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에요. 죽림칠현은 어지러운 세상을 등지고 대숲에 들어가 술과 거문고, 시를 벗 삼아 자유롭게 살았다는 옛 중국의 선비들로, 동아시아 문인들이 오래도록 흠모해 온 주제지요.

화면에는 인물들과 나무, 북, 춤추는 모습, 그리고 새로 돋은 죽순까지 어우러져, 속세를 벗어난 이들의 흥취가 생생하게 펼쳐져요. 셋손은 일본 수묵화의 대가로, 자유롭고 활달한 붓놀림이 화면에 생기를 불어넣어요.

지금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어요. 대나무 숲에 깃든 일곱 현인의 표정과 몸짓을 하나씩 살피며, 그들이 누린 자유의 분위기를 함께 느껴 보세요.

이렇게 보세요
  • 솟은 대숲화면 위쪽으로 가느다란 대나무가 곧게 솟아올라, 그 아래 모인 사람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요.
  • 모인 사람들대숲 아래에 여러 인물이 한데 모여, 누군가는 손짓을 하고 누군가는 몸을 낮춰 어우러진 흥취가 한눈에 들어와요.
  • 춤과 북무리 가운데로 춤추듯 몸을 튼 인물과 둥근 북이 보여, 술과 가락으로 어울리던 일곱 현인의 분위기가 살아나요.
  • 위는 비고 아래는 가득위쪽은 대나무와 빈 공간으로 여유롭고, 아래쪽은 인물들로 빽빽해 시선이 자연스레 사람들에게로 모여요.

이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는 것 같나요?

관련 용어
다음 이야기
Gibbons in a Landscape
원후도
Sesson Shukei

달빛 아래 노니는 긴팔원숭이들, 먹으로 그린 고요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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