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대웅보전 관음보살·달마대사 벽화
작가 미상
- 제작 시기
- 18세기 초
- 분류
- 회화
- 문화권
- Korean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청도 운문사 대웅보전 관음보살 달마대사 벽화(淸道雲門寺大雄寶殿觀音菩薩達摩大師壁畵)’는 거대한 흙벽의 화면에 높고 험준한 바위산을 배경으로 온화하고 화려한 관음보살과 호방하고 대담한 달마대사를 조화롭게 그렸다. 한 화면에 관음과 달마를 나란히 표현한 벽화의 유일한 사례로, 가지산문(迦智山門)의 전통을 잇는 선찰 운문사의 성격을 잘 대변해 준다. 관음보살의 보관 표현과 연꽃 위에 합장 배례한 선재동자(善財童子)의 복식 표현은 1628년의 ‘칠장사 오불회괘불탱’ 및 17세기 후반 경의 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벽화의 선재동자와 비슷하고, 이후 18세기 전반경 의겸(義謙) 계통의 관음보살도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반경의 불화양식을 보여주는 자료로서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거대한 흙벽에 높고 험준한 바위산을 배경으로, 온화하고 화려한 관음보살과 호방하고 대담한 달마대사를 나란히 그린 벽화예요. 한 화면에 관음과 달마를 함께 그린 유일한 사례로, 가지산문의 전통을 잇는 선찰 운문사의 성격을 잘 보여줘요.
관음보살의 보관 표현과 연꽃 위에서 합장하며 예를 올리는 선재동자의 복식 표현은 1628년의 칠장사 오불회괘불탱이나 17세기 후반 무렵 여수 흥국사 대웅전 관음벽화의 선재동자와 비슷해요. 반면 18세기 전반 의겸 계통의 관음보살도와는 차이를 보여,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반 사이의 불화 양식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커요.

조선이 사랑한 한 여인의 자태, 옷고름 매만지는 손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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