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 영산회 괘불탱
작가 미상
- 제작 시기
- 1764년
- 분류
- 회화
- 문화권
- Korean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작품 소개
색민(色旻)이 으뜸화원을 맡아 조성한 괘불로서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비롯하여 왼쪽에는 여의를 든 문수보살을, 오른쪽에는 연꽃을 든 보현보살을, 그리고 석가모니불의 두광 좌우로 관음보살과 아미타불을 배치하여 오존도(五尊圖) 형식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도상적 특징은 내소사 괘불을 비롯하여 안정사 괘불, 청곡사 괘불, 운흥사 괘불, 다보사 괘불 등 18세기 호남지역에서 성행한 『오종범음집(五種梵音集)』에 근거한 도상을 간략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괘불은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구도와 다소 살찐 듯한 인물표현, 다양하면서도 화려한 문양 등은 색민이 스승인 의겸(義謙)의 화풍을 충실하게 계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선행 도상과 화풍을 잘 계승하고 있는 귀중한 작품이자 색민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다.
색민 스님이 으뜸화원을 맡아 그린 괘불이에요. 가운데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여의를 든 문수보살, 오른쪽에는 연꽃을 든 보현보살이 서 있고, 부처님의 두광 좌우로는 관음보살과 아미타불까지 더해 다섯 분을 함께 그린 오존도 형식을 이루고 있어요.
이런 짜임은 18세기 호남 지역에서 널리 그려지던 경전 도상을 간추린 것이에요. 안정감 있는 구도와 넉넉한 인물 표현, 화려한 문양은 색민이 스승 의겸의 화풍을 충실히 이어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앞선 도상과 화풍을 정성껏 계승하면서도 자기만의 색을 더한, 색민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그림이에요.

미인도
신윤복
조선이 사랑한 한 여인의 자태, 옷고름 매만지는 손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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