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영수사 영산회 괘불탱
작가 미상
- 제작 시기
- 1653년
- 분류
- 회화
- 문화권
- Korean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작품 소개
영수사 괘불은 『묘법연화경』에 의거하여 석가모니부처님의 설법을 듣는 청문중을 중심으로 그린 영산회상도로서, 1653년 명옥(明玉)을 비롯한 4명의 승려화원들이 그렸다. 석가모니의 대좌 앞에 등을 보이고 앉아 있는 사리불을 비롯하여 좌우에 시립한 많은 권속의 묘사는 조선후기 영산회상도 중에서도 영산회상을 가장 장엄하고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특히 밝은 채색과 유려한 필치, 다양하면서도 능숙한 인물묘사가 돋보인다. 영수사 괘불은 제작시기가 1653년으로 비교적 이른 시기에 제작되었다는 시기성, 사리불이 청법자로 등장하는 가장 빠른 괘불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비록 부분적으로 후대에 수리한 흔적이 보이지만 17세기 영산회상도 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묘법연화경』의 한 장면, 석가모니부처님의 설법을 듣기 위해 모여든 대중을 그린 대형 괘불이에요. 1653년 명옥 스님을 비롯한 네 화승이 함께 그렸어요. 대좌 앞에 등을 보이고 앉은 사리불과 그 좌우로 늘어선 많은 권속의 모습이 무척 장엄하고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밝은 채색과 유려한 붓질, 인물마다 다르게 그려낸 능숙한 솜씨가 눈길을 끕니다. 특히 사리불을 청법자로 앞세워 그린 예로는 지금 전하는 괘불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이에요.
1653년이라는 이른 제작 시기와 이 도상 덕분에 조선 후기 영산회상도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작품으로, 17세기 양식을 오늘까지 전해줍니다.

미인도
신윤복
조선이 사랑한 한 여인의 자태, 옷고름 매만지는 손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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