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현 초상
작가 미상
- 제작 시기
- 1905
- 분류
- 회화
- 문화권
- Korean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작품 소개
구한말의 대표적 우국지사(憂國之士)인 면암 최익현(勉庵 崔益鉉, 1833-1906)의 초상화로, “勉庵崔先生七十四歲像 毛冠本” 및 “乙巳孟春上澣定山郡守蔡石芝圖寫”라고 쓰인 우측 상단과 좌측 하단의 기록을 통해 1905년에 채용신이 그린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심의를 입고 털모자를 쓴 모습인데 심의(深衣)는 그가 위정척사에 노력한 전통 성리학자임을 잘 전해주고 털모자의 모관(毛冠)은 의병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최익현의 애국적 풍모를 잘 보여준다. 채용신의 초기 작품에서 풍기는 조심스럽고 근실한 화법과 소박한 화격이 최익현의 우국지사적인 분위기를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 규격(세로x가로) : 51.5 x 41.5 cm
구한말을 대표하는 우국지사 면암 최익현의 일흔넷 되던 해 모습을 담은 초상화예요. 그림에 남은 기록으로 1905년 채용신이 그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답니다.
전통 학자의 옷인 심의를 입고 그 위에 털모자를 쓴 차림이 눈에 띄는데, 심의는 성리학의 원칙을 지키려 애쓴 학자로서의 정체성을, 털모자는 의병장으로 나섰던 애국적인 면모를 함께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요.
채용신 특유의 조심스럽고 성실한 붓질과 꾸밈없는 화격이 최익현의 강직한 우국지사다운 분위기를 한층 더 진하게 담아내고 있어요.

미인도
신윤복
조선이 사랑한 한 여인의 자태, 옷고름 매만지는 손끝까지.
이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