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 초상
작가 미상
- 제작 시기
- 조선 성종 7년(1476)
- 분류
- 회화
- 문화권
- Korean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손소(1433∼1484)선생을 그린 초상화이다. 손소 선생은 1467년 이시애의 난을 평정해 적개공신에 오르고 후에 안동부사와 진주목사를 거쳤다. 초상화의 크기는 가로 105㎝, 세로 160㎝이며 비단 위에 채색하였다. 오른쪽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머리에는 사모를 쓰고 관복을 입고 있다. 갈색선으로 이목구비를 표시했고 흰색의 속옷 소매가 보인다. 왼쪽 다리부분의 안감과 녹색의 속옷이 보이며 의복선은 각지게 처리했다. 흰 가죽신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방치되어 떨어져나간 부분이 많지만, 그림의 색체나 윤곽 그리고 글은 비교적 뚜렷하다. 이 손소 초상화는 적개공신 때의 모습을 9년 후인 성종 7년(1476)에 그린 것으로 조선 초기 공신도상을 대표하는 뛰어난 작품이며, 당시의 화법을 보여주고 있어 그 의의가 더욱 큰 작품이다.
손소 선생은 1467년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적개공신에 올랐고, 훗날 안동부사와 진주목사를 지낸 인물이에요. 이 초상화는 그로부터 9년 뒤인 성종 7년(1476), 사모를 쓰고 관복을 갖춰 입은 모습을 담았답니다.
가로 105센티미터, 세로 160센티미터의 비단 위에 오른쪽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은 자세로 그려졌어요. 갈색 선으로 이목구비를, 흰 속옷 소매와 녹색 속옷, 각진 의복 선, 흰 가죽신까지 세밀하게 표현했지요. 오랜 세월 떨어져 나간 부분이 있지만 색채와 윤곽은 여전히 뚜렷해, 조선 초기 공신도상을 대표하는 귀중한 작품이에요.

조선이 사랑한 한 여인의 자태, 옷고름 매만지는 손끝까지.
이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