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 초상(1991)
작가 미상
- 제작 시기
- 1629년
- 분류
- 회화
- 문화권
- Korean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고려시대 충신 정몽주(1337∼1392)의 초상화로 크기는 가로 98㎝, 세로 169.5㎝이다. 정몽주의 호는 포은으로 고려말 혼란기에 정승에 올랐으며, 이성계 추대에 반대하다 이방원에 의해 죽음을 당하였다. 그의 ‘단심가’는 고려에 대한 그의 충절이 담겨져 있다. 이 초상화는 임고서원(臨皐書院)에 있는 3점의 정몽주 초상화 가운데 하나로 그림의 오른쪽 아래에 ‘숭정기사모본’이라 쓰여 있는 것이다. 관리들이 쓰는 모자와 엷은 청색의 관복을 입고 오른쪽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아있는 전신상이다. 옷주름 표현은 청색선을 이용하여 묘사하였으며 돗자리나 배경을 표현하지는 않았다. 이 초상화는 인조 7년(1629)에 김식이 비단 위에 새로 옮겨 그린 것으로, 비단이 많이 헐었으나 옛 그림화풍이 잘 나타나 있으며 3점의 포은 초상화 중 연대가 두번째로 오래된 것으로 중요한 작품이다.
단심가로 익히 알려진 정몽주, 호는 포은이에요. 고려 말 혼란기에 정승 자리까지 올랐지만, 이성계를 새 임금으로 추대하는 데 반대하다 결국 이방원에게 목숨을 잃었어요.
이 전신 초상화는 임고서원에 전하는 세 점의 정몽주 초상 가운데 하나로, 오른쪽 아래에 '숭정기사모본'이라 적혀 있어요. 관리들이 쓰던 모자와 엷은 청색 관복 차림으로 오른쪽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은 모습인데, 옷주름은 청색 선으로만 간결하게 그렸고 배경은 따로 그리지 않았어요.
인조 7년인 1629년, 김식이 비단 위에 이 그림을 새로 옮겨 그렸어요. 옛 화풍이 또렷이 남아 있고, 세 점 가운데 연대가 두 번째로 오래된 작품으로 가치를 인정받아요.

조선이 사랑한 한 여인의 자태, 옷고름 매만지는 손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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