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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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남장사 관음선원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작가 미상

분류
회화
문화권
Korean
지역
동아시아
라이선스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작품 소개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불화를 그려 족자나 액자형태로 만들어 거는 그림으로, 대개 사찰 전각 안의 본존불 뒤에 위치한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 나무를 깎아 만든 것으로, 관음전의 주존인 관음보살상 뒷편에 부조로 새겨져 있으며, 가로 184㎝, 세로 165㎝이다. 사각형의 판목 중앙에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네 보살이 배치되었고 그 주위로 2대 제자인 아난·가섭과 사천왕을 배열한 구도이다. 하단의 연꽃 줄기에서 나온 연꽃이 대좌를 이루어 본존불과 두 보살이 앉아있는 모습이다. 본존불은 두 손을 무릎에 올려놓고 엄지와 중지를 맞댄 손모양을 하고 있고 협시보살들은 손에 연꽃가지를 잡거나 합장한 모습이다. 불상들의 얼굴과 신체 등이 모두 네모난 형태로 비사실적 인체 표현이 드러나 있으며 이와 함께 두꺼운 옷에 간략화된 주름은 당대의 불상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 목각후불탱은 목각탱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17세기 작품을 대표하는 수준작으로 뛰어난 목조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도슨트 이야기

이 작품도 나무를 깎아 만든 목각탱으로, 관음전 관음보살상 바로 뒤편에 부조로 새겨져 있어요. 가로 184㎝, 세로 165㎝의 사각 판목에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네 보살을, 그 둘레로 아난·가섭 두 제자와 사천왕을 새겼답니다.

아래쪽 연꽃 줄기에서 피어난 연꽃이 대좌가 되어, 본존불과 두 보살이 그 위에 나란히 앉아 있어요. 본존불은 두 손을 무릎에 올리고 엄지와 중지를 맞댄 손 모양을 하고, 곁의 보살들은 연꽃 가지를 쥐거나 합장한 모습이에요. 얼굴과 몸이 모두 네모진 형태로 표현되어, 당시 불상 양식을 그대로 보여준답니다.

17세기 목각탱을 대표할 만한 작품으로, 나무를 다루는 정교한 조각 솜씨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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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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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사랑한 한 여인의 자태, 옷고름 매만지는 손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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