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종가례진하도 병풍(1982)
작가 미상
- 제작 시기
- 조선 헌종 10년(1844)
- 분류
- 회화
- 문화권
- Korean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헌종가례진하도 병풍(憲宗嘉禮陳賀圖 屛風)>은 헌종(재위 1834∼1849)이 효정왕후와 혼인할 때의 모습을 그린 병풍으로 크기는 각 폭 가로 115㎝, 세로 51㎝이며 비단에 채색 되었다. 헌종의 첫 왕비인 효현왕후 김씨가 헌종 9년(1843)에 죽고 이듬해 10월 효정왕후와 가례를 올렸는데 이 때 그려진 것으로 모두 8폭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폭은 예식을 맡아보던 예문제장 조병구가 쓴 축하의 글이 실려 있고 제8폭에는 선전관청에 있는 사람들의 관등·성명·본관 등을 기록한 글이 있다. 그리고 제2∼7폭까지는 혼례를 치르는 장면과 함께 창덕궁 인정전을 비롯한 궁궐내의 모습이 질서정연하면서도 화려하게 그려져 있다. 19세기 궁중혼례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회화로서 뿐만 아니라 역사자료로서도 가치가 있으며 보관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이 병풍은 헌종이 효정왕후와 혼인하던 모습을 그린 그림이에요. 헌종의 첫 왕비 효현왕후가 헌종 9년(1843)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 10월 새로 맞은 효정왕후와의 가례 장면을 담은 것으로, 각 폭은 가로 115㎝ 세로 51㎝, 비단에 채색해 모두 여덟 폭으로 꾸며졌어요.
첫째 폭에는 예식을 맡았던 예문제장 조병구가 지은 축하의 글이 실려 있고, 여섯째 폭까지는 창덕궁 인정전을 비롯한 궁궐 안에서 혼례를 치르는 장면이 화려하게 펼쳐져요. 마지막 폭에는 참여한 선전관청 관원들의 관등과 성명이 적혀 있고요. 19세기 궁중 혼례를 그대로 담고 있어 회화이자 역사자료로 가치가 크답니다.

조선이 사랑한 한 여인의 자태, 옷고름 매만지는 손끝까지.
이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