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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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만 초상

작가 미상

제작 시기
조선 영조 4년(1728)
분류
회화
문화권
Korean
지역
동아시아
라이선스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작품 소개

<김중만 초상(金重萬 肖像)>은 조선 중기의 무신 김중만의 초상화 3점이다. 김중만은 조선 숙종 38년(1712)에 무과에 합격한 후 이인좌의 난(1728)을 평정했으며, 후에 충청도수군절도사를 지낸 인물이다. 초상화는 비교적 크기가 큰 것 1폭과 작은 2폭이 있는데, 크기는 큰 것이 가로 103㎝, 세로 170㎝이고 작은 것 2폭은 가로 29㎝, 세로 42.5㎝ 등이다. 크기가 비교적 큰 초상화는 오른쪽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두 손은 소매 안에서 마주 잡고 있다. 보통 직무를 볼 때 쓰는 관모와 짙은 초록색의 관복을 입고 있고, 얼굴은 갈색기가 돌며 이목구비와 음영표현이 확실하다. 가슴부위에는 두 마리의 학이 새겨진 흉배와 금장식의 각대가 있는데, 이것으로 보아 선생이 문관 종2품 때 그려진 것임을 알 수 있다. 나머지 2폭 중 하나는 공신화첩으로 한쪽에는 선생의 공적을, 한쪽에는 선생의 초상을 그려 넣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액자형태의 그림인데, 2폭 모두 화법은 같지만 공신화첩에서는 호랑이를, 액자형식에서는 학을 흉배에 수 놓았다. 조선 후기에 그려진 이 초상화들은 높은 관모, 짙은 초록색의 관복, 과장된 관복의 옷주름, 호랑이 가죽이 깔린 의자, 발을 올려 놓는 단의 형태 등으로 보아 당시 공신상의 기본적인 형식을 따른 그림으로서 초상화 연구에 있어서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도슨트 이야기

김중만은 조선 숙종 38년(1712) 무과에 급제해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고 충청도수군절도사까지 지낸 무신이에요. 초상화는 모두 세 폭인데, 가장 큰 한 폭은 가로 103㎝ 세로 170㎝로 의자에 앉아 오른쪽을 바라보며 두 손을 소매 안에 마주 잡은 모습이에요. 짙은 초록 관복에 갈색빛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고 가슴 흉배에는 두 마리 학이 수놓여 있지요.

나머지 두 폭 중 하나는 공적과 초상을 함께 담은 공신화첩, 다른 하나는 액자 형태로 흉배 무늬가 각각 호랑이와 학으로 달라요. 높은 관모와 과장된 옷주름, 호랑이 가죽 의자까지, 조선 후기 공신상의 격식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그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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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

조선이 사랑한 한 여인의 자태, 옷고름 매만지는 손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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