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조사당 벽화
작가 미상
- 제작 시기
- 고려 말기
- 분류
- 회화
- 문화권
- Korean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이 벽화는 부석사를 창건하고 우리나라에서 화엄종을 처음 시작한 의상대사를 모시고 있는 부석사 조사당(국보) 안쪽 벽면에 사천왕과 제석천, 범천을 6폭으로 나누어 그린 그림이다. 현재는 일제강점기에 해체 분리된 벽화를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 흙벽 위에 녹색으로 바탕을 칠하고 붉은색·백색·금색 등으로 채색하였으며, 각각의 크기는 길이 205㎝, 폭 75㎝ 가량이다. 양쪽의 두 천부상은 우아한 귀족풍으로 양감이 풍만하며, 가운데 사천왕은 악귀를 밟고 서서 무섭게 노려 보는 건장한 모습이다. 훼손된 부분이 많고 후대에 덧칠하여 원래의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율동감 넘치는 유려한 선에서 고려시대 불화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건물에서 발견된 기록을 통해 조사당을 세운 연대가 고려 우왕 3년(1377)임을 알게 되었으며, 벽화를 그린 연대도 같은 시기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벽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회화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석사를 세우고 화엄종을 처음 연 의상대사를 모신 조사당, 그 안쪽 벽에 사천왕과 제석천·범천을 여섯 폭으로 나누어 그린 벽화예요. 일제강점기에 벽에서 분리되어 지금은 따로 보관하고 있답니다.
흙벽에 녹색 바탕을 칠하고 붉은색·백색·금색으로 채색했는데, 양옆의 천부상은 우아하고 풍만한 귀족풍이고, 가운데 사천왕은 악귀를 밟고 서서 무섭게 노려보는 건장한 모습이에요. 많이 훼손됐지만 유려한 선에서 고려 불화의 품격이 느껴져요.
조사당을 세운 해가 고려 우왕 3년(1377년)임이 기록으로 확인되어, 벽화도 그 무렵 그려졌을 것으로 보여요. 지금 남은 우리나라 벽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이랍니다.

조선이 사랑한 한 여인의 자태, 옷고름 매만지는 손끝까지.
이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