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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신 필 풍속도 화첩

김득신

제작 시기
18세기 말~19세기 초
문화권
Korean
지역
동아시아
라이선스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작품 소개

김득신 필 풍속도 화첩’은 조선후기 화원 긍재(兢齋) 김득신(金得臣, 1754~1822)이 그린 풍속도 8점으로 이루어진 화첩이다. 김득신은 본관이 개성으로, 백부 김응환(金應煥), 동생 김석신(金碩臣), 아들 김하종(金夏鐘)으로 이어지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직업화가[畵員] 가문 출신이었다. 그림은 김홍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산수화, 풍속화에 모두 능했다. 이 화첩은 김득신의 풍속화를 대표할만한 작품으로, 8점 모두 고르게 높은 회화적 수준을 가지고 있다. 상황과 역할에 맞는 인물들의 움직임을 포착해 시선과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하였다. 과감하게 배경을 단순화시키고 주인공에 초점을 맞춰 화면상 돋보이게 했으며, 선택적으로 가해진 명암, 소재에 맞게 조화된 다양한 필치 등은 김홍도의 풍속화와 구별되는 김득신 고유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다.

도슨트 이야기

이 화첩은 조선 후기 화원 긍재 김득신이 그린 풍속도 여덟 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김득신은 백부 김응환, 동생 김석신, 아들 김하종으로 이어지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직업 화가 가문 출신이었답니다. 그림은 김홍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산수와 풍속에 두루 능했어요.

여덟 점 모두 고르게 높은 수준을 보여 주는데, 무엇보다 상황과 역할에 꼭 맞는 인물의 움직임을 포착해 그 시선과 감정까지 세심하게 담아낸 점이 돋보입니다.

과감하게 배경을 단순하게 줄이고 주인공에 초점을 맞춰 화면에서 또렷이 드러나게 했고, 곳곳에 선택적으로 넣은 명암과 소재에 맞춘 다양한 필치는 김홍도와는 또 다른 김득신만의 개성을 빛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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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가문의 김득신

〈풍속도 화첩〉은 조선 후기의 화원 긍재 김득신이 그린 풍속도 여덟 점으로 이루어진 화첩이에요. 김득신은 백부 김응환, 동생 김석신, 아들 김하종으로 이어지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직업화가 가문 출신으로, 김홍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산수와 풍속을 두루 잘 그렸습니다.

김홍도와 다른 개성

이 화첩은 여덟 점 모두 고르게 높은 수준을 갖춘, 김득신의 풍속화를 대표하는 작품이에요. 상황과 역할에 맞는 인물들의 움직임을 포착해 그 시선과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했습니다. 배경을 과감히 단순화해 주인공에 초점을 맞추고, 곳곳에 선택적으로 명암을 넣고, 소재에 맞는 다양한 필치를 구사한 점은 김홍도의 풍속화와 구별되는 김득신만의 개성이에요.

관람 포인트

스승 격인 김홍도의 그늘에 머물지 않고 자기만의 색을 낸 김득신의 솜씨를 눈여겨보세요. 단순해진 배경 속에서 더욱 또렷이 살아나는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이 이 화첩의 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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