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à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천재의 손길
기획전 · 작가의 여정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천재의 손길

수태고지에서 세례자 요한까지

관찰과 신비가 한 붓끝에서 만나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화가이자 과학자이며 발명가였습니다. 그는 풀 한 포기와 사람의 손, 빛과 그림자를 누구보다 집요하게 관찰했고, 그 관찰을 그림 속에 신비로운 분위기로 녹여 냈어요.

이 전시는 정원의 풀까지 세밀하게 그린 초기작에서,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미소 짓는 만년의 그림까지 그의 손길을 따라갑니다. 완성작이 적어 더없이 귀한, 천재의 흔적을 만나 보세요.

전시 작품 7
Annunciation
01

수태고지

Annunciation

천사가 마리아에게 잉태를 알리는 순간을, 젊은 레오나르도가 그렸습니다. 정원의 풀 한 포기, 천사의 날개까지 세밀하게 관찰한 초기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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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evra de' Benci
02

지네브라 데 벤치

Ginevra de' Benci

창백한 얼굴 뒤로 향나무가 펼쳐진 여인의 초상입니다. 인물의 내면까지 담으려 한 흔적이 엿보이는, 레오나르도의 드문 초기 초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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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ation of the Magi
03

동방박사의 경배

Adoration of the Magi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는 군중을 그리다 미완으로 남긴 그림입니다. 미완성이기에 오히려 레오나르도가 화면을 어떻게 구상했는지 생생히 들여다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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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with an Ermine
04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

Lady with an Ermine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이 무언가에 시선을 돌립니다. 손끝과 동물의 긴장까지 살아 있어, 초상화에 생명을 불어넣은 레오나르도의 솜씨가 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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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elle Ferronnière
05

라 벨 페로니에르

La Belle Ferronnière

이마에 가느다란 장신구를 두른 여인의 초상입니다. 부드러운 빛과 그림자로 얼굴을 감싼, '스푸마토' 기법이 돋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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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rgin and Child with Saint Anne
06

성 안나와 성 모자

The Virgin and Child with Saint Anne

성 안나와 마리아, 아기 예수와 어린 양이 한 몸처럼 이어집니다. 세 세대를 부드러운 삼각형 구도로 묶어 낸, 레오나르도 만년의 걸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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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hn the Baptist
07

세례자 요한

Saint John the Baptist

어둠 속에서 미소 지으며 하늘을 가리키는 세례자 요한. 레오나르도가 마지막으로 그린 그림으로, 빛과 어둠의 신비로운 경계를 보여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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