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rasaki Shikibu Diary Em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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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intings
-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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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Fujiwara Nobuzane의 작품이에요. 현재 Gotoh Museum에 소장되어 있어요.
후지와라 노부자네가 남긴 이 두루마리 그림(에마키)은 무라사키 시키부의 일기를 그림으로 옮긴 작품이에요. 지금은 고토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답니다.
무라사키 시키부는 『겐지 이야기』를 쓴 헤이안 시대의 여류 문인이지요. 그녀가 궁중에서 보낸 나날을 적은 일기가, 섬세한 그림과 글씨로 한 폭 한 폭 이어지는 두루마리 속에서 다시 숨을 쉬어요.
- 내려다본 시점 — 지붕과 벽을 걷어 내고 위에서 비스듬히 내려다보는 구도예요. 발 속 방 안의 사람들이 한눈에 들어오죠.
- 사선의 칸 — 바닥과 마루의 경계선이 모두 비스듬한 사선이에요. 그 평행한 선들이 화면을 칸칸이 나누며 깊이를 만들어요.
- 검은 옷자락 — 인물들의 짙은 검은 의복이 무겁게 펼쳐져, 빛바랜 청록·금빛 바탕 위에서 단단한 덩어리로 자리 잡아요.
- 세월의 흔적 — 안료가 벗겨지고 바탕이 닳아 얼룩이 번져 있어요. 그 낡은 표면이 오래된 두루마리의 시간을 그대로 보여 줘요.
이 방 안에서 인물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듯 보이나요?

Portrait of Emperor Go-Toba
Fujiwara Nobuzane
닮게 그리는 기법으로 되살아난 고토바 천황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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