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s and Flowers
- 분류
- Paintings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Public domain (Wikimedia Commons)
작품 소개
Shuki Okamoto의 1900년 작품이에요. 현재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어요.
오카모토 슈키가 1900년 무렵에 그린 「화조도(Birds and Flowers)」예요. 꽃과 새가 어우러진 화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화사해지는, 정겨운 자연의 한 장면이지요.
화조화는 동아시아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그림의 갈래예요. 활짝 핀 꽃송이와 그 사이를 노니는 새들 속에서, 계절의 생기와 평안한 바람이 함께 묻어납니다. 지금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어요.
- 쏠린 무게 — 화면 오른쪽에만 꽃과 잎이 빽빽이 모여 있고, 왼쪽은 텅 비어 있어요. 한쪽으로 쏠린 이 균형이 오히려 시원한 여백의 멋을 만들지요.
- 한 줄기의 흐름 — 왼쪽 위에서 가느다란 가지 하나가 길게 뻗어 나와, 오른쪽의 무성한 꽃 무리로 시선을 이끌어요. 한 호흡에 그은 듯한 선이 화면을 가로지른답니다.
- 먹의 농담 — 색을 쓰지 않고 먹 하나로만 그렸어요. 진하게 번진 잎과 옅게 스민 꽃잎, 그 농담의 차이만으로 깊이와 생기를 담아냈지요.
- 번짐과 갈필 — 흥건히 번진 잎사귀 곁에, 끝이 갈라진 마른 붓으로 그은 풀잎이 날카롭게 뻗어 있어요. 젖은 붓과 마른 붓이 한 화면에서 대화하지요.
비어 있는 왼쪽 공간을 보고 있으면, 무엇이 떠오르거나 그려지나요?

요시와라의 밤 풍경
Katsushika Ōi
제등 불빛으로 밤 유곽을 그린, 오이의 빛과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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