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man in the W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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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The Woman in the Waves is an 1868 painting by the French Realist painter Gustave Courbet, now in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in New York.
출렁이는 바다 한가운데, 한 여인이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채 파도에 몸을 맡기고 있어요. 거친 물결과 따뜻한 살결의 대비가 인상적이지요.
사실주의의 거장 쿠르베는 신화나 이상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실제 육체의 감각을 그리려 했어요. 자유롭고 관능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작품이지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있습니다.
- 파도 위의 몸 — 검푸른 파도 한가운데 한 여인이 상반신을 일으켜요. 거친 흰 물거품과 따뜻하게 빛나는 살결이 맞닿아, 두 질감의 대비가 단번에 눈을 사로잡지요.
- 올린 두 팔 — 그녀는 두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포개고 있어요. 겨드랑이와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이 자세가 화면을 활짝 열어젖히며 거침없는 관능을 풀어놓지요.
- 돌아본 눈빛 — 얼굴은 옆으로 살짝 틀려 우리 쪽을 곁눈으로 바라봐요. 젖은 적갈색 곱슬머리가 어깨로 흘러내리고, 그 시선엔 부끄럼보다 당당함이 어려 있답니다.
- 어둠과 바다 — 왼쪽 배경은 캄캄한 어둠, 오른쪽엔 먼 수평선과 흐린 하늘이 트여 있어요. 오른편 바다 위로 자그마한 배 한 척이 떠 있는 것도 찾아보세요.
- 신화 아닌 살 — 비너스의 이름표도, 진주조개도 없어요. 쿠르베는 이상화된 여신 대신 살아 숨 쉬는 실제 육체의 무게와 온기를 그리려 했답니다.
이 여인은 파도에 떠밀려 온 걸까요, 아니면 스스로 그 물결 속으로 들어선 걸까요?

세상의 기원
귀스타브 쿠르베
라캉이 다른 그림 뒤에 숨겨 소장했던 한 세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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