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st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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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시카 호쿠사이

Katsushika Hokusai

가쓰시카 호쿠사이(1760~1849)는 일본 에도 시대의 우키요에, 곧 풍속판화의 거장이에요. 아흔 가까운 생애 동안 끝없이 화풍을 바꾸며 수만 점의 그림을 남긴, 멈추지 않는 화가였지요.

그는 풍경과 인물, 동식물, 상상 속 형상까지 그리지 못하는 것이 없었어요. 특히 후지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은 연작과 거대한 파도 그림은 바다 건너 유럽 화가들에게까지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스스로를 '그림에 미친 노인'이라 부르며 죽는 순간까지 더 잘 그리기를 바랐어요.

이곳에는 그의 작품이 6점 있어요. 하늘을 올려다보는 〈눈 속의 호랑이〉, 후지산을 넘어 승천하는 〈후지산을 나는 용〉, 여든의 칠석에 그린 〈수박도〉까지, 멈추지 않은 호쿠사이의 붓을 만나 보세요.

이 작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