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lve Devas screen
- 분류
- Paintings
- 지역
- 동아시아
- 라이선스
- Public domain (Wikimedia Commons)
작품 소개
Takuma Shoga의 1191년 작품이에요. Twelve Devas 등을 담고 있어요.
다쿠마 쇼가가 1191년에 그린 이 병풍은 십이천(十二天), 곧 열두 수호신을 담고 있어요. 천 년 가까운 세월을 견뎌온 그림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절로 숙연해지지요.
불교의 세계를 지키는 열두 신을 하나하나 정성껏 그려 넣은 이 화면에는, 오래된 신앙의 깊이와 옛 화공의 손길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요. 시간을 건너온 신들의 얼굴을 천천히 만나 보세요.
- 열두 칸 — 화면이 위아래 두 줄, 좌우 여섯 칸으로 나뉘어 열두 신을 한 분씩 따로 담았어요. 마치 신들의 초상이 나란히 걸린 듯하죠.
- 둥근 범자 — 각 칸 맨 위 흰 원 안에 범자(梵字) 한 글자씩이 놓여, 그 칸의 신이 누구인지 알리는 표식처럼 빛나요.
- 다채로운 신들 — 부드러운 보살의 모습부터 화염을 등진 험상궂은 수호신까지, 자세와 표정이 칸마다 달라 열두 신의 개성이 또렷해요.
- 오래된 색 — 붉고 푸른 채색이 천 년 세월에 바래 차분히 가라앉았지만, 윤곽선과 무늬는 아직 또렷이 남아 옛 화공의 정성을 전해요.
열두 신 가운데 가장 먼저 눈길이 머문 분은 누구인가요?

Minamoto no Yoritomo
Fujiwara no Takanobu
막부를 연 권력자의 초상, 검은 예복에 깃든 흔들림 없는 위엄
이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