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컨스터블
John Constable
1776–1837 · British
존 컨스터블(1776~1837)은 영국을 대표하는 풍경화가예요. 그는 멀리 이국의 풍경을 찾는 대신, 자신이 나고 자란 잉글랜드 시골의 들판과 강, 하늘을 평생 그렸지요.
그는 변화무쌍한 구름과 빛을 관찰해 야외에서 직접 스케치했고, 그 생생함을 큰 화폭으로 옮겼어요. 고향의 평범한 풍경을 담은 그의 그림은 정작 영국에서는 외면받았지만, 파리에 전시되자 들라크루아를 비롯한 프랑스 화가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훗날 인상주의로 가는 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는 그의 작품이 4점 있어요. 영국에서 외면받고 파리를 뒤흔든 〈건초 마차〉, 〈솔즈베리 대성당〉을 비롯한 풍경들에서, 고향의 하늘과 빛을 사랑한 컨스터블을 만나 보세요.



